바나나 리프 r5

2026-07-0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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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바나나 리프 (Banana Leaf)

항목내용
명칭바나나 리프
영문명Banana Leaf Restaurant and Bar
지역캄보디아 시엠립 펍스트리트
업종, 레스토랑
위치Pub Street, 공식 Street 8 권역
가격대과거 수입맥주 USD 3, 로컬맥주 USD 2 / 2024년 펍스트리트 생맥주 일반가 약 USD 0.75
영업시간07:00부터 늦은 밤까지로 소개된 자료가 있음
규모1층 오픈형 바 카운터와 노천 테이블 중심
특징라이브 밴드, 대형 TV, 캐주얼 음식

개요

수입맥주 3달러, 로컬맥주 2달러, 음료 1.75달러. 바나나 리프는 캄보디아 시엠립 펍스트리트 안쪽에 있던 레스토랑 겸 다. 맥주와 음식, 라이브 밴드, 대형 TV 스크린을 한 번에 걸어놓은 관광객형 업소로 알려졌다.1

2024년 펍스트리트 안내 글에서는 대부분 바의 생맥주가 약 USD 0.75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바나나 리프의 개별 최신 메뉴판은 따로 잡히지 않으나, 과거 표기 가격만 놓고 보면 "싼 맥주만 털고 가는 집"보다는 음식·음악까지 붙은 오래된 관광객용 바 쪽에 무게가 실린다.

펍스트리트를 설명하는 자료에서 Red Piano 쪽에서 Banana Leaf까지 이어진다고 할 만큼, 가게 자체가 한때 거리의 끝점처럼 쓰였다. 손님층은 펍스트리트에 나온 여행객, 맥주 한 잔으로 밤공기를 확인하려는 사람, 그리고 메뉴판 앞에서 "악어버거가 진짜 메뉴냐" 하고 멈추는 사람들이다.2

특징

바나나 리프의 핵심은 좌석이 안으로 숨어 있지 않았다는 점이다. 공개 사진과 여행 안내에 나오는 모습은 1층 오픈형 바 카운터, 노천 테이블, 네온 간판, 음악이 섞인 펍스트리트식 정면 승부다. 조용한 대화용 바라기보다, "밖에서 보이는 만큼 안에서도 들리는" 쪽에 가깝다.

음식은 미국식·아시아식·캄보디아식 메뉴가 같이 소개된다. 맥주만 빠르게 마시는 곳이라기보다 저녁 식사 후 한 잔, 또는 한 잔 후에 다시 뭔가 집어먹는 흐름에 맞는다. tapas, dim-sum, Crocodile Burger 같은 메뉴가 언급되는데, 여기서 메뉴판의 국적은 이미 여권 검사를 포기한 상태다.3

라이브 밴드와 대형 TV 스크린도 특징으로 나온다. 즉, 음악을 들으러 온 사람과 화면을 보러 온 사람이 같은 테이블 주변에서 만나는 구조다. 경기 날이면 화면, 평소에는 밴드, 둘 다 없으면 지나가는 인파가 콘텐츠가 되는 식.

이용 안내

위치는 시엠립 중심 펍스트리트 권역이다. Red Piano, Temple Club, Angkor What? Bar가 같이 언급되는 메인 거리라, 툭툭 기사에게 펍스트리트라고 말하면 대체로 알아듣는 구역이다. 심야에는 패스앱이나 그랩으로 복귀 동선을 잡는 편이 마음 편하다.

영업시간은 한 여행 자료에서 07:00부터 늦은 밤까지로 소개됐다. 다만 바나나 리프의 최신 공식 채널은 뚜렷하게 잡히지 않는다. 2026년 현재 영업시간은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가격·코스

과거 공개 자료에 적힌 가격은 수입맥주 USD 3, 로컬맥주 USD 2, 음료 USD 1.75다. 2024년 펍스트리트 일반가 참고로는 대부분 바의 생맥주가 약 USD 0.75라고 소개된다. 바나나 리프 개별 현재 가격은 메뉴판 사진이 더 필요하다.

구분과거 표기2024년 주변 참고
수입맥주USD 3개별 현황 추가바람
로컬맥주USD 2생맥주 약 USD 0.75 언급
음료USD 1.75개별 현황 추가바람

숫자만 보면 3, 2, 1.75라서 내려가는 계단처럼 보이는데, 실제 지갑은 보통 음식에서 다시 올라간다. 악어버거가 끼어들면 계단은 곧바로 언덕이 된다.4

평가

가이드성 자료에서는 "well-known places in Siem Reap" 계열의 소개가 붙는다. 음식과 음료 품질, 라이브 밴드, 대형 TV 스크린을 장점으로 묶어 설명하는 홍보성 톤이다. 과장기를 빼고 읽으면, 바나나 리프는 분위기 하나만 파는 바가 아니라 식사와 술을 같이 처리하는 펍스트리트형 만능 테이블에 가까웠다.

일본어 현지 블로그의 2017년 펍스트리트 야간 사진에는 녹색 타원형 Banana Leaf 네온 간판이 선명하게 보인다. 해당 글은 바나나 리프 자체 리뷰라기보다 거리 분위기 기록에 가깝지만, 밤 10시 이후 펍스트리트가 본격적으로 붐비고 23:30에도 사람이 많았다는 묘사가 나온다. 간판은 가만히 있었고, 거리가 알아서 시끄러웠던 셈이다.5

2024년 여행 안내에서는 Pub Street가 Red Piano에서 Banana Leaf Restaurant까지 약 100m 이어진다고 적는다. 이 표현 때문에 바나나 리프는 단순한 가게명보다 "거기까지가 메인 거리"를 알려주는 표식처럼 남았다. 바 하나가 주소 설명의 마침표가 되는 것. 이것도 나름 장수 업소의 기술이다.

평판을 넓게 보면, 바나나 리프는 사건성으로 소비된 이름이 아니다. 영어권 안내에서는 음식·술·음악·TV가 반복되고, 일본어 기록에서는 간판과 거리 분위기가 남았다. 한국어 커뮤니티 쪽 공개 후기는 희박한 편이라 "여기 꼭 가라"보다 "펍스트리트 설명하다 보면 나오는 그 집"에 가깝다. 조용히 유명한 게 아니라, 시끄러운 거리에서 오래 보였던 것.

주의사항

펍스트리트는 밤이 깊어질수록 호객과 음악, 이동식 바, 툭툭 기사들의 호출이 겹친다. 바나나 리프 개별 문제라기보다 거리 전체의 사용법에 가깝다. 이동은 짧아 보여도 숙소 복귀 수단을 먼저 잡아두자. 술 마신 뒤 길에서 즉흥 협상하는 순간, 여행자는 지도를 보는 사람이 아니라 가격표가 되는 것.6

남성 여행자에게 대마나 성매매를 제안하는 호객이 있다는 일반적인 펍스트리트 주의도 전해진다. 업소 안팎을 막론하고 불법 제안은 그냥 넘기는 게 맞다. 대답이 길어지면 대화가 되고, 대화가 되면 상대는 영업이라고 생각한다.

여담

  • Thrillophilia 계열 소개에서는 바나나 리프가 13년간 영업한 곳으로 나온다. 글 작성 시점을 감안하면 최소 2000년대 초중반부터 이름이 돌던 장기 운영형 업소로 볼 여지가 있다.7
  • 2017년 사진 속 녹색 타원형 네온 간판은 꽤 또렷하다. 글자보다 색이 먼저 보이는 타입이라, 술기운이 조금 있어도 읽히는 디자인이다.
  • Crocodile Burger가 추천 메뉴로 언급된다. 맛 평가는 별도 자료가 더 필요하지만, 메뉴명만으로는 펍스트리트에서 사진 한 장을 책임지는 쪽이다.
  • 2024년 안내 글에서 Red Piano에서 Banana Leaf까지 약 100m라는 설명이 나온다. 거리 길이를 잴 때 자 대신 바 이름을 꺼내는 동네, 꽤 펍스트리트답다.
  • 최근 구글맵 리뷰 원문이나 트립어드바이저 개별 평은 접근 가능한 공개 자료가 적다. 최신 방문자는 영업 여부와 메뉴판 사진 갱신바람.
  • 한 편집자가 굳이 덧붙이자면, 이 문서의 진짜 주인공은 악어버거가 아니라 "끝점 역할"이다. 여행자들은 술집 이름보다 방향 감각을 더 오래 기억하는 경우가 있다.

관련 문서

Footnotes

  1. 가이드성 자료에서 음식·술·라이브 음악·TV 스크린을 같이 언급한다. 한 문장에 다 넣으면 가게보다 문장이 더 붐빈다.

  2. Crocodile Burger가 추천 메뉴로 나온다. 주문 전에는 농담 같고, 주문 후에는 영수증에 찍힌다.

  3. tapas와 dim-sum과 악어버거가 한 줄에 서면 메뉴판도 잠깐 숨을 고른다.

  4. 가격표는 맥주가 주인공인 척하지만, 메뉴판은 늘 조연 배우를 더 부른다.

  5. 펍스트리트에서 조용한 간판을 찾는 일은 쉬운데, 조용한 순간을 찾는 일은 별개다.

  6. 짧은 거리일수록 "걸어가면 되겠지"가 잘 나온다. 펍스트리트는 그 말을 기다리는 거리다.

  7. 정확한 개업연도는 더 봐야 한다. 오래됐다는 말과 생일을 아는 것은 다른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