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비어가든 r2

2026-06-0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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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88 비어가든 (88 Beer Garden)

항목내용
명칭88 비어가든
영문명88 Beer Garden
지역베트남 붕따우
업종비어가든 · · 클럽형 식음 업장
위치151 Thùy Vân, Phường Thắng Tam, Vũng Tàu
영업시간17:00-23:45로 알려짐
규모현지 소개 기준 800㎡ 이상·최대 700명
특징해변도로, 야외 좌석, DJ 음악, 음식 제공

개요

2010년대 말 이후 붕따우 해변 쪽 술집 지형이 커질 때 88 Beer Garden은 Thùy Vân 라인의 대형 오픈에어 비어가든으로 자리 잡은 곳이다. 맥주와 칵테일, 음식, DJ 음악을 한 공간에 묶어 두는 바형 업장이라 단체 손님이나 밤 산책 뒤에 앉을 자리를 찾는 사람이 많이 엮인다. 가격표가 한국어 커뮤니티에 널리 돌지는 않아, “맥주 한잔”보다 “테이블에 음식과 술이 계속 올라오는” 쪽으로 체감하는 편이다.1

주소는 151 Thùy Vân. Bãi Sau 쪽 바닷바람을 맞는 도로라 택시 기사에게도 설명이 어렵지 않은 축에 든다. 현지 소개글에서는 800㎡ 이상, 최대 700명 수용 같은 규모 표현이 따라붙는데, 이 숫자만 보면 작은 술집이라기보다 야외 행사장에 바 카운터를 얹은 쪽에 가깝다.

특징

88 비어가든의 캐릭터는 “조용히 맥주 한 병”보다 “음악이 큰 야외 술자리”에 있다. 현지 글에서는 EDM, DJ, 가수, 거리 공연, 댄서 같은 단어가 같이 붙는다. 이름은 비어가든인데 설명은 거의 미니 페스티벌이다. 맥주집으로 들어갔다가 조명과 스피커가 먼저 인사하는 구조.2

Toplist 쪽 소개에는 바 카운터, 가죽 소파, 야외 흡연 공간, 당구대가 언급된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과 안 마시는 사람을 모두 잡으려는 메뉴 구성이며, 음식도 같이 내는 쪽이다. 칵테일 비주얼과 바텐더 응대는 좋은 평이 보이고, 일부 블렌디드 음료는 시다는 말도 있다. 단맛 조절 되는지 아시는 분 추가바람.

2022년 현지 글에는 “다시 문을 열었다”는 뉘앙스가 보인다. 코로나 휴업이라고 못 박을 수는 없지만, 그 무렵 재가동 분위기로 홍보된 것은 맞다. 같은 시기 글에서 주소도 지금과 같은 151 Thùy Vân으로 잡혀 있어, 적어도 2022년 이후에는 같은 해변도로 라인에서 이름을 이어온 셈이다.

공간은 야외형이라는 점이 크다. 호찌민식 루프톱 바처럼 위로 올라가는 맛은 아니고, 붕따우 해변도로답게 옆으로 크게 벌리는 쪽이다. 단체가 앉고, 음악이 밀고, 음식이 따라오고, 누군가는 당구대 쪽으로 빠진다. 술집 하나가 아니라 밤의 휴게소처럼 굴러가는 것.

이용 안내

구분내용
주소151 Thùy Vân, Vũng Tàu
시간17:00-23:45
좌석야외 좌석, 바 좌석, 소파석
음악DJ·EDM 중심
가격공개 메뉴판이 넓게 퍼져 있지 않음

공개된 가격표가 약하다. 그래서 처음 가는 사람은 “한 잔만”보다 테이블에 올릴 음식·술·인원수를 먼저 계산하는 편이 낫다. 바와 레스토랑이 붙은 업장에서는 200, 400, 600 같은 숫자가 조용히 쌓이는 법이다. 숫자는 말이 없고, 영수증은 말이 많다.

위치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Thùy Vân 자체가 붕따우의 해변도로 축이고, 밤에는 이동 동선이 대체로 택시·그랩 중심으로 잡힌다. 단, 귀가 시간대에는 차가 바로 안 잡히는 날도 있으니 마지막 주문보다 귀가 동선을 먼저 봐두자. 술기운보다 배차 앱 로딩이 사람을 더 숙연하게 만들 때가 있다.

예약이나 테이블 운영은 현장 확인이 낫다. 공개 웹에서는 정식 예약 시스템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Facebook 페이지는 접근이 막히는 경우가 있다. 큰 인원으로 갈 때는 숙소 프런트나 현지 앱에서 당일 영업시간을 한번 더 찍고 움직이는 편이 안전하다.

평가

현지 소개글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넓은 공간, 큰 수용력, 현대적인 음향·조명, DJ 음악이 반복해서 나온다. 특히 “자리 걱정이 적다”는 식의 표현은 88 비어가든이 작은 바가 아니라 단체 술자리 후보라는 점을 보여준다.

반대로 한국어 커뮤니티에서는 이름이 크게 굴러다니는 편이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 카페, 디시 쪽 공개 검색에서 가격·웨이팅·바가지 같은 반복 떡밥은 잘 보이지 않는다. 한국인 전용 루트로 유명한 곳이라기보다 로컬 소개 채널과 여행 플랫폼 쪽에 더 걸리는 업장이다.

Trip.com 쪽에는 리뷰가 쌓여 있지 않고, Toplist에는 “블렌디드 음료가 약간 시다”는 식의 맛 관련 코멘트가 있다. 이 정도면 큰 논란이라기보다는 메뉴판 안에서 취향 타는 잔이 있는 수준이다. 신맛 싫어하면 달게 해달라고 말하자. 못 말하면 옆 사람을 보자. 옆 사람도 못 말하면 그냥 맥주가 있다.

관련 문서

Footnotes

  1. 한국어 후기 풀이 얇아 구체 가격은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2. “Garden”이라는 이름만 믿고 들어가면 정원이 아니라 스피커 숲을 만날 수 있다.